잡담
2017.08.22 17:14
끄흥... 뭔가 기분이 쌩돈 쓰는거 같아요 :(
조회 수 421 추천 수 8 댓글 4
젠하이저 헤드셋 쓰는 중인데
이어패드가 좀 찢어져서 교체할 생각으로 알아보니 이어패드만 4만원이 넘네요!
꾸엥 ...
이어패드 부분은 소모되는 곳이라 당연히 갈아끼울 일이 생기는게 맞는데 ....
왜 이리 기분이 쌩돈 나가는 것 같은지 아깝네요ㅋㅋㅋㅋㅋㅋㅋ :(
요새 한창 빠져있는 배그 땜에 램도 사야하는데 망설이고 있던 중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시무룩.... 왜 찢어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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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차라리 새 헤드셋 다른걸로 사볼까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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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젠하이저 쓰는데 이어패드 솜에 먼지가 달라붙어서 관리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몇년 더 쓰면 너무 더러워져서 바꿔야겠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니 벌써부터 시무룩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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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닥터드레 사용중인데 닥터드레가 애플로 넘어가고서 애프터 서비스가 굉장히 좋아졌더군요.
헤드폰사용도중 제과실인지 제품자체 문제인지를 모르겠지만 어느날 갑자기 한쪽이 다른쪽에 비해 소리가 작게 들리더군요 돈을 내더라도 수리로 하려고 맡겼는데 어떻게 수리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그냥 새제품을 줘서 황당하면서 기분이 좋았네요.
이렇게 또 새로운 지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