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걸 매드맥스에서 느끼고 있는데.. 막상하니까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달까??.. 그러니까 짬짬히 할수가 없는게임인거같아서요.  

그래서 전 슈퍼밋보이 처럼 짧은 스테이지 게임을 주로 합니다.

님도 난이도 낮은 슈퍼밋보이나 데이브리드픽셀 , 또는 부쳐, 데드볼트 같은 힐링게임 위주로 하시면 금방 감을 찾을수 있을듯 합니다.  파이팅.~~!

저도 그럴땐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게임보다는 단판짜리 게임을 즐깁니다.

위닝이나 피파, nba같은 스포츠게임도 좋고 오버워치나 히오스(이미 즐기고 계시다니...)도 재밌죠 :D

게임구매를 조금 멈추어 보는 것도 가지고 있는 게임에 좀더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좀 그래서... 거의 주로 하는 게임은 잛게하는 오버워치랑 도타2... 출퇴근시에는 하스와 비슷한 류의 온갖 카드게임.. 그래도 최근에 했던 호라이즌 제로던은 새로운 데도 재미있게 했어요.

저도 그래서 요즘 HOG나 디펜스 위주의 간단하게 끝나는걸 하고 있죠.

아마 날이 더워서 그런듯 합니다.

익숙한 구매만 하면 되죠 ㅎㅎ

지극히 정상입니다.ㅜ.ㅜ

긴 호흡의 게임들은 시작하기 망설여질때가 저도 많은 것 같습니다.

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나 책같은 것도 마찬가지 같아요. 그냥 가벼운 거 읽고 싶을 때가 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