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7은 멀티 중심 게임인데도 너무 빨리 식네요.
스팀 동접자 순위가 100위 밖으로 밀려나기 시작했고
이제 2000명 대까지 내려왔네요.
철권보다 동접자가 더 많은 게임들을 보니 처음 보는 것도 꽤 있고
심지어 그렇게 까이던 트리 오브 세이비어도 100위 안에는 있군요;;
격투 게임의 숙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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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의 한계죠.
대전 말고는 즐길 컨텐츠가 없는데 격투게임만 계속 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죠.
잠깐 잠깐씩 꾸준히 즐기는 사람은 어느정도 유지가 되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인기 있을 때 하다가 떠나가는 현상이 유독 심한 장르가 격투게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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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사람들만 남지요.
장르는 다르지만 문명이 매니악한 요소를 쳐내고
캐쥬얼화를 택해서 유저층을 넓히는데 성공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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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크로스 매칭 안되는게 상당히 크긴하더군요.
그리고 격투게임은 다른게임보다 게임내에서 얻어지는 지식만으로는 진입장벽이 큰게 사실
설상가상 철권7은 그게 더 심함.
콤보도 정상적인걸 쓰려면 기술표가 아니라 인터넷에서 찾아봐야 되고
운영법은 사실상 본인이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거쳐도 해맬 가능성이 너무 높음
답답하다고 고수분들 영상을 봐도 왜저러는지 이해하려면 게임내에서 제공하지 않는 지식이 필요하고
이걸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분은 제가알기로 구라님정도 밖에 없음
기본적으로 게임내에서 원/원투 기본 공방, 거리조절(백대시,대시가드),
횡과 횡보 활용, 케릭별 효과적인 기술로 하는 기본적인 운영
등은 미션 같은걸 통해 유저들에게 게임사가 직접 조금이나마 지식을 제공해줘야
아쉬우면 직접 쉽게 인터넷등에서 찾아 볼 수 있고 고수들 영상을 봐도 왜 언제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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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 겜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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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대상으로 제노사이드가 행해지는 고인물 중의 고인물 게임인데 이정도만 해도 선방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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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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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이라서 라기 보다.. 항상 새로운 게임이 넘처나고 세일이 넘처나는 PC플랫폼의 숙명...
더구나 한명은 이기고 한명은 지는 격투 장르라 지는 플레이어는 떠나고 고수들만 남아 고인물 소리를 듣게 되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