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에 있지만 구입은 고민하시던 분들과 이 겜을 모르셨던 분들에게 이런 게임이다라고 소개시켜드리고 싶어 없는 실력이지만 글써봅니다. ㅎㅎ

 

게임 들어가면 보이는 맵입니다. 느낌표는 퀘스트로 의뢰인? 이라고 해야할지 종류가 있으며, 그 종류를 다 끝내면 옆의 퀘스트 버튼을 누르면 새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돈과 보라색 물방울 표시(연료, 이동 시 사용) matter(물질) 파란색 플라스크(연구포인트)를 표시해줍니다.

 

크루들입니다. 크루의 보유 수는 초반엔 5명이지만 리빙 룸을 설치하면 3명 더 보유 할 수 있습니다.(더 보유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크루 수는 최대 8명 까지입니다. 

크루들의 직업은 뱅가드, 스카우트, 메딕, 엔지니어. 마린으로 나눠지며 고정된 것이 아니라 캐릭 우하단의 칸에 직업용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으로 직업을 바꿀 수 있습니다. 무기는 검, 도, 도끼같은 도검류와 권총, 소총, 저격총, RPG 등의 원거리가 있습니다. 갑옷은 라이트와 헤비로 나뉘고 모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따로 분류로 나눠지지는 않습니다.

 

스탯창입니다. 각 세부 내용은 

이렇게 되며, 직업이나 착용 무기에 따라 올리시면 됩니다.

 

 

코스튬도 있습니다. 착용 아이템과 별개로 코스튬을 덮씌우는 형식이라 원하시는 대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과학연구실로 스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직업과 일반적인 공통 또는 지원의 대스킬 밑 하부 스킬로 이뤄지며 티어는 7까지 있습니다. 하부스킬은 하나 또는 전부 찍을 수 있으며 대스킬 선택 시 하부스킬을 배워야 다른 스킬을 배울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초록색 템이 연구아이템으로 스캔을 하며 연구를 하는 것으로 연구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이 포인트로 위의 스킬에 소비합니다. 스킬은 찍을 수록 포인트 소비량이 증가하며 물으표는 여타 게임의 겜블같은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아이템을 확인하는 데도 연구포인트가 소비됩니다. 

그리고 만약 미션을 하다 전멸 당한다거나 해도 새게임 같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클론을 만들 수 있거든요!

위에서 설명한 초록색 네모인 matter가 사용되며 렙이 높은 캐릭일수록 비용은 당연히 높아집니다.

 

 

아이템 역시 복제할 수 있습니다. 역시 matter가 사용되며 성공확률이 존재해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맵을 보시면 띄엄띄엄 마켓이 존재하며 여기서 마켓에 따라 물건만 팔기도 하고 함선도 파는 경우가 있는데 함선에 보면 룸과 빌더블 개수가 있는데

 

룸은 말그대로 방의 개수로 전체적인 함선의 공간을 얘기하고 빌더블은 룸 중 트레이닝 룸이나 아머리, 리빙 룸 처럼 특정 방을 설치할 수 있으며 마켓에서 모듈을 구입해서 위 이미지의 제일 큰 나사에서 설치하시면 되고 작은 나사들은 인카운터로 가끔씩 나오는 침입이벤트에서 방어목적용으로 미니건, 마인, 로켓포 같은 모듈을 설치합니다. 이 역시 마켓에서 구입하거나 루팅해서 얻는 경우가 있습니다.

 

맵에서 행성을 선택, 크루들을 선택 후 미션을 시작하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좌상단에 크루들의 명수와 각 직업이 보이고 우상단에 미니맵 그 밑에 퀘스트(있을 경우)가 위치합니다. 몇몇 캐릭 밑에 있는 아이콘은 뱅가드와 엔지니어의 직업 아이템 액티브 스킬로 꼭 그 캐릭을 선택하고 하단의 메뉴에서 액티브 스킬을 누를 필요 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과 전투 중 화면입니다. 자동적으로 적 조우시 공격하는 게 아니라(베타 패치로 적 조우 자동 전투가 있긴 합니다) 일일이 클릭해서 공격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멀뚱멀뚱. 공격받다가 황천으로...암튼 적을 클릭해서 공격하면 적 위에 직업별 액티브 스킬 아티콘이 뜨며 누르면 발사됩니다. 반대로 우리 크루가 공격 받아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회복스킬, 지원스킬, 소모성 아이템 아이콘이 뜨며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플레이 중 행성 내 퀘스트를 완료하면 물음표와 함께 퀘스트 로봇이 나타나며 아이템과 연료 매터 중 하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맵 탐험을 100%완료 시 하단의 제일 끝 상승 화살표가 반짝이며 누르면 함선으로 돌아갑니다.

 

대략적인 설명은 요 정도고 제가 플레이해 본 소감으로는 전작처럼 캐릭 키우기와 파밍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행성마다 특색도 있어서 폐허, 밀림, 설원도 있고 침략당해 망한 도시도 있습니다. 역시 우주인도 여러 종류고 그에따라 적도 계속 늘어나며 적마다 특정 패시브를 달고 나오는 경우도 있어 난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하지만 (제가 초반이라 그럴지 모르지만) 초반에 스톤헨지처럼 기둥이 있고 각 기둥에 구멍이 있는데 그 기둥에 맞는 물건을 구해와야 하는 메인퀘스트? 라 할만한 게 있지만 우주를 항해하며 퀘스트를 받고 탐험 및 전투가 계속됩니다.

또 적을 일일이 클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베타 패치가 있긴 하지만 정식으로 적용된건 아직이니까요.

그렇지만 이런 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만한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PS 초반에 쉽다 생각하시고 난이도를 올리시면 안됩니다. 조금만 지나도 크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