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할인율이 안 변할까요? 흐어엉
2~3년 전 세일만 해도
할인율 엄청 크고
세일 기간 내에도 할인율이 수시로 변하며
주식 넣듯이 게임 지르는 묘미가 있었는데...
하루에 게임 4개 정도 후보로 놓고
'오늘의 할인 게임' 투표해서 표 많이 받은 게임이 할인 되기도 하고...
그런데 진짜 언제부턴가 스팀 빅 세일이 정말 재미없네요.
할인율 작은 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냥 으레 치르는 연중행사 된 거 같은 느낌.
절대 파크라이4 50%라서 그러는 거 아닙니다.
한 번 세일 먹여진거는 할인율 안 변할 까요?
으, 파크라이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19-04-13 20:27 이야기 > 일렉트로마트 갔다가 엄청난 키보드를 발견했습니다. *15
- 2019-03-24 07:09 이야기 > 파크라이 프라이멀 패드가 왜 안먹히는 거죠 ㅠㅠ *3
- 2019-01-12 15:50 이야기 > 미세먼지 미쳤네요 다들 외출 시 주의하세요 *2
- 2019-01-11 02:42 이야기 > 캐서린이 스팀으로 나왔네요? *7
- 2018-12-11 15:32 이야기 > 도와주세요 ! 메인보드 전지 교체 후 부팅이 안됩니다. *2
Who's 초롱꼬부기
안녕하세요, 초롱꼬부기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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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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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율 변할때마다 어마어마한 환불러쉬에 시달려서
지금처럼 바뀐걸로 알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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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시스템이 생겨서 일부러 그런 번거로운 일을 만들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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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할수가 없습니다.
변하면 그전 가격에 산 사람들이 모두 환불하고 다시 살텐데, 스팀으로선 일만 늘어나고 수익은 늘지않는 구조이니 할 이유가 전혀 없지요.
예전에 돌발 세일이 있었던건 스팀에 환불정책이 없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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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정책이 생긴지 얼마 안된거였군요!
제가 처음 스팀접할때가 플래쉬세일 이런걸로 막 80%때리고 그랬었는데 ㅠㅠ -
바뀌긴 합니다.
저번에 유비가 스팀 할인 도중에 할인율을 낮춘 적이 있죠.. -
???:할인율을 낮추겠습니다. 대신(잘 안팔리는 거) 정가를 인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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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75 90볼때 재밌었는데 지금은 50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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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생기고 나서부턴 안 변했습니다. 환불이 장점도 많지만 이런데선 단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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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면 좋지만 환불정책 변경 이후로 그대로 쭉 고정 입니다
이런 대형세일을 하면 예전의 스팀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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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많은분들이 예전 할인율을 그리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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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지금 당장 할 게임이 아니면 세일을 해도 사고싶은 맘이 안 생기더군요....;;;
예전엔 90프로씩 세일하면 막 퍼담아서 사기에 바빴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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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율 변해요...
많이 팔리면 할인율 낮추죠...ㅎㅎ 75% 세일하던게 50%가 되는 마법!
그러니 사고 싶은건 할인되자마자 사는게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