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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18:01
뒤늦게 즐기는(?) 다크 소울 1편 (#17)
조회 수 220 추천 수 2 댓글 7
아노르 론도까지 힘겹게 돌파했습니다. 뚱뚱이와 홀쪽이 정말 무섭네요.
2시간 20분 가량 걸린 사투와 결정의 할버드가 두 번 파손되는 고통 끝에 겨우 잡았네요.
패턴은 그럭저럭 파악했지만 2대 1이라는 열세와 저의 부족한 컨트롤이 이런 비극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태양친구를 불러서 같이 한판 뜨려 했지만 태양 부르는 위치를 못찾아서 태양만세를 못하고 결국 혼자 잡았습니다.
그래서 온슈타인 먼저 보내주고 망치나가신다를 잡았는데 침착하게 하면 어렵지 않을 텐데 어쩌다보니 간발의 차로 잡았네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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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흉악한 보스라고 들어서 긴장 많이 했네요. 그래서 미리 준비를 열심히 하고 가서 그나마 어떻게 잘 넘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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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온슈타인이 정말 어렵죠.. 2회차때 준비를 제대로 안해가서 많이 헤멨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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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온슈타인 파워업 한거 한 번 보고 그 뒤로는 온슈타인만 먼저 잡았습니다... 그런데 온슈타인을 나중에 잡으면 멋진 장비를 주나 보네요. 그래도 그냥 편하게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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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전과제때문에 1회차때 스모우, 2회차때 온슈타인 잡았습니다. 온슈타인 잡으면 사자의 반지인가 주긴하는데 사용을 안했어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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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처음 접을뻔했습니다. 1회차 정보없이 만나면 진짜 어렵죠 처음엔 한명만 죽이면 되는건가 보다 했는데 아니어서 멘붕이었던 기억이.. 다른분들은 어떻게 깼는데 유튜브 동영상 참고하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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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보없이 만나는 보스들이 모두 어려워서 이번에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래도 결정의 갓버드가 있어서 다행히 잡을 수 있었네요. 사실 방송에서 어떤분이 번개창은 별로 안좋을 것이라고 했거든요.
저는 온슈타인 때문에 접을뻔 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