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카비맨!!

카비맨 2기에 아주 운좋게 선정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행운이죠??!!

 

카비맨이 무엇이냐 하면 인텔의 CPU인 카비레이크를 체험해볼수있는

그런 럭키가이정도 라고 하면 될까요?!! ㅎ

 

 

 

카비맨에게는 택배가 옵니다!!

택배상자에 떡하니 적혀있는 지구방위대 카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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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맨 상자를 열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i7 7700K가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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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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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의 상자는 이렇게 쿨러가 제공되지않습니다.

인텔의 CPU를 구매하실때 i5와 i7뒤 숫자에 K가 붙어있는건 오버용이고 K가 없는건 일반용으로

일반용은 기본 쿨러가 들어있고 오버용에는 쿨러가 없습니다.

K의 경우에는 어짜피 별도의 쿨러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쿨러가 없는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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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상자 안에는 인텔 CPU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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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i7 7700K가 들어있지요!!

7700K는 모든 유저들의 꿈과 희망아닐까요??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CPU 하단부분입니다.

 

 

장착전에 그럼 자세한 i7 7700K 의 스펙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비레이크는 2017년 1분기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CPU로써 이전세대인 스카이레이크와 같은 1151소켓입니다.

4.20GHz의 기본 속도를 가졌고 터보기능 사용시 4.50GHz로 작동됩니다.

설계전력은 91W네요.

 

 

그럼 CPU를 기존 PC에 장착을 하겠습니다.​

 

 

신나는 CPU 업그레이드 자축쇼입니다. ㅎㅎ

 

 

사용되는 테스트 사양 입니다.

 

CPU : 인텔 코어i7-7세대 7700K (카비레이크)
M/B: ASRock Z170 Extreme7+ 에즈윈
RAM: TeamGroup T-Force DDR4 16G PC4-21300 CL15 Night Hawk Red (8Gx2)
VGA: Colorful 지포스 GTX1070 iGame X-TOP Advanced Limited D5 8GB
SSD: 마이크론 Crucial MX200 (250GB)
HDD: WD 1TB Caviar Blue WD10EALX (SATA3/7200/32M)
POWER: FSP FSP750-50KPN
CASE : 3RSYS L920 Black & White -White Chassis-
COOLER : COOLER : 안텍 Kuhler H2O H1200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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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K는 오버용이라고 했죠?!

그래서 바로 오버클럭에 대한 설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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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에 관한 메뉴를 찾아들어갑니다.

메인보드마다 바이오스가 다 다르기에 설정은 각자 알아서 해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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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8GHz에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배속을 설정해주면 되고 Spread Spectrum과 Intel SpeedStep, 터보부스트를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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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절전기능도 사용안함으로 바꿔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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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CPU 전압설정을 해주면 바이오스 설정이 끝납니다.

 

 

그러면 이제 기본 클럭과 오버클럭의 차이를 알아봐야겠죠?!

 

 

7700k의 기본클럭과 4.8GHz 오버클럭을 CPU-Z로 벤치를 돌려봤습니다.

싱글의경우에는 54.2점 멀티의 경우에는 213.8점이 차이납니다.

 

 

 

CPU 테스트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벤치 프로그램인 CineBench 점수 입니다.

기본 점수 978에서 1035점으로 57점 차이가 나네요.

 

 

또한 흔하게 측정하는 3D MARK의 Fire Strike와 Time Spy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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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기기는 사용하고있진않지만 VR MARK는 가지고잇으므로 측정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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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MARK 점수는 12241점과 13540 점으로 1299점 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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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64 내의 벤치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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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PI 측정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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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64 벤치 마크 점수입니다.

 

 

 

7 ZIP의 점수입니다.

 

 

 

4.8GHz의 경우에는 평상시에는 36~40도 정도 CPU온도가 측정되는데

게임이나 고사양의 작업을 했을때에는 90을넘어 거의 100도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나름 그래도 일체형이라고 해도 수냉이긴한데 온도가 너무 높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들도 한번 벤치 측정을 해봤습니다.

게임내의 벤치 툴이 있는 게임들로 측정을 해봤습니다.

 

 

디비전의 벤치결과는 오버 전과 후의 프레임 차이는 별로 안나는것같군요.

 

 

 

 

 

디비전은 얼마 하지않고 접었기때문에 오랜만에 들어가니 적응이 안됐습니다 ㅎㅎ

게임 못하는건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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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입니다.

 

 

 

 

 

 

 

 

레인보우 식스 입니다.

 

 

 

 

 

 

 

오버워치는 게임내 벤치마크 툴이없기때문에 Frap로 측정을 했습니다.  

 

기본클럭

Frames: 56070 - Time: 315203ms - Avg: 177.885 - Min: 159 - Max: 220 

 

4.8GHz
Frames: 53467 - Time: 295359ms - Avg: 181.024 - Min: 158 - Max: 220 

 

벤치마크 툴이없으면 같은 환경을 만들수없기에 최대한 비슷한 상황을 만들기위해 튜토리얼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면 이쯤에서 내 PC가 오버까지 했는데 전기를 얼마먹지? 라는 궁금증이 생길수있죠?!

 

 

 

부팅후 인터넷창 한개 정도 띄우면서 있을때는 60~90w의 전기를 먹네요

일반적인 여러가지 작업 예를 들어 인터넷하다가 문서작성하다가 사진보다가 그럴경우

150W정도의 전기를 먹습니다.

 

 

​전기를 가장 많이먹을때는 즐겁게 게임을 할때죠!!

그때 180~270W 까지 전기를 먹는데요.

게임마다 다르지만 제가 본 가장 전기 많이 먹는건 3DMARK 에서 Time Spy 를 돌릴때네요.

예상못한 결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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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쉬움을 느껴서 오버클럭을 조금 더 하기위해 5.1Ghz 1.39v를 설정해봤습니다.

부팅은 잘됐습니다.

자 그럼 또 벤치를 살짝 돌려보겠습니다!!

 

 

 

            노멀           4.8GHz         5.1Ghz

싱글    485.1         539.3            570.9

멀티    2666.0       2879.8          3056.5 

 

 

 

 

CPU MARK는요

기본           4.8GHz           5.1GHz

12241        13540           14418

 

여기까지만 비교하는 이유가 5.1GHz로는 다른 테스트들은 에러가뜨네요 ㅎㅎ;;

실사는 못한다는 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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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GHz의 경우에 온도가 장난아닙니다.

4.8GHz에서도 온도가 너무 높은거아닌가 했었는데 카비레이크가 전체적으로 온도가 상당히 높은가봅니다.

그래서 카비레이크의 가장 큰 단점은 온도가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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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을 위해서 K 모델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카비레이크 CPU는 오버를 위해서는 일명 "뚜따"가 필수라고 하는데 AS 3년이 보장되지 않기에 엄청난 고민이 될수밖에없네요.

 

뚜따의 전후가 30도까지 차이난다고하는데 카비레이크는 아쉽지만 앞으로 나올 커피레이크 CPU는 부디 온도가 착하길 바랄수밖에없네요.

 

 

 

i7은 역시 i7답게 고성능으로 게임뿐 아니라 여러 작업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4.5GHz의 고클럭의 성능이 참 매력적인 CPU 입니다.

시간을 넉넉히 잡고 온도와 전압에 맞서 잘 싸워본다면 더욱 괴물 CPU를 만날수있을거같은데 앞으로 더 노력을 해봐야겠네요.

 

앞으로 커피맨으로 다시 만나보고싶네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리뷰는 인텔 공인대리점 3사(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를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