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험블 먼슬리는 반드시 사야하는 타이틀일까요?
저번달 먼슬리 놓친 휴유증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냥 험블 자체를 들어가는 것이 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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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GREE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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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PRO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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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팀번들이 뭔가요? 뭔가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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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건 그만큼의 물량이 풀렸으니 다른 곳에서 구하기 쉬워져
원하는것만 다른곳에서 직접 구해가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구잡이로 사다간, 너무나 많은 중복과 비취향 게임속에 재고가 쌓이고
처리하는데 또 시간이 들어서 별로인것 같아요.
원하시는 물품 위주로 사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
스팀번들이 또 뭐가 나왔나요?나온거 못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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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타이틀 게임이 할만한 게임이면 사는거 같아요! 그렇게 3달연속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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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먼슬리는 선공개가 마음에 들면 구매해도 손해보지 않는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공개가 취향에 안 맞는다?
그러면 구매 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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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먼슬리가 선공개도 추가겜도 좀 대박이긴 했는데... 취향만 맞다면 돈값 이상은 확실히 하는 몇 안되는 정직한 번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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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리스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그린라이트 님처럼 지난번에 예구 안한것에 대해서 피눈물을 흘리고...
스텔라리스가 비록 제 취향은 아니지만 이미 예구했습니다.
저번처럼 또 날짜 까먹을까봐...ㅡㅡ
정말 지르고 후회하는게 맞다는 말을 지난번 먼슬리 결과보고 절실히 깨달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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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취향이란게 일정할수가 없다 생각해요. 특히 게임은
저같은 경우도 오픈월드가 취향이었고 퍼즐류는 손도 안댔었는데 매번 오픈월드만 하니까 질리더군요. 그때 먼슬리 생각없이 구매해서 들어와있던 어드벤쳐 퍼즐류 게임이 있길래 플레이했더니 꿀잼이더라구여. 그리고 먼슬리에 나오는 게임들즁에 운이좋으면 능력자님들께서 한글화를 해주실때도 있구요. 먼슬리 사시면 언젠가는 하게되실거에요. 한달에 만사천원 정도인데 커피값이거나 술값에 모자라는 가격인데 절대 손해보는게ㅡ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는 매달 자동결제 해놨습니다! 소소하게 공개되는날이 너무 기다려지는 행복은 덤인거같네요! -
뭐 사람마다 다른거죠 ㅋㅋ 저같은경우는 혹시모르니 놓치기 싫어서 일단 6개월 걸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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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뭐랄까 먼슬리는 꼭 사야할 필요는 없지만 안사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또 진짜로 후회하기도 해서 그냥 사는걸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게 맘 편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경우는 제 경우고 그린라이트님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고민글까지 올리신건 사야지 하는 마음이 안사! 보다는 제법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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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고민중이네요...지난달 먼슬리는 메인타이틀은 제 취향이 아니라 망설이다가 그 밑에 뜬 인사이드나 언더테일같은게 완전 취향저격이라 눈물을 흘렸거든요...;; 이번에도 스텔라리스 자체는 확 오는게 없어서 멈칫멈칫 하고있는데 막상 또 취향저격 뜨면 눈물 두번 흘릴까 싶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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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 샀을 때의 후회가 너무나도 커서 늘 구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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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장르는 쥐약인지라 그거빼고는 왠만하면 다 지르게되는거같네요 ㅋ
반드시 사야하는 타이틀의 기준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플레이 하고 싶거나 라이브러리를 채우고 싶거나 하면 사는 거고 재미없을 것 같거나 별로 사고 싶지 않으면 안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