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손해는 보지 않을 구성이죠

노리는거의 할인가 곱하기 확률을 곱해서 만원보다 크면요(...)

개인차가 있지 않을까 한데 일단 전부 지금까지의 최저가가 만원보다는 높은 게임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복도 없고 해서 꽤 만족스러운 구성이었어요

옆동네에서 교환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저번에 비해서는 훨씬 나아진거 같아요

캐쉬를 제외하고 당첨률 10%가 넘는 게임들은 지금 어딜가던 만원에 구매못하죠 ㅎㅅㅎ

가성비가 좋은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제품의 가치 결정은 자신이 결정 할 문제 :D

캐쉬 제외하고 모든 게임이 랜박에서 나온것 제외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만 원이하에 구할 수 없다는 것만 생각하면 괜찮기는 합니다. 뭐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한개만 사면 괜찮습니다.

두개 사면 중복확률이 생각보다 커서...

스팀기프트 레벨업 기회가 오더군요. -_-

솔직히 할 게임이 아니라면 별로같습니다. 별로 흥미 안 가는 게임 나와서 하지도 않다가 다른 번들에서 튀어나오면 엄청 짜증나거든요..

본인이 구매하고 싶었던게임이 걸린다는 보장이 없으니 어찌보면 돈낭비일수도 있죠..그게 제아무리 최저가라고 해도..

다른 게임 있는데 프레이 같은 거 노리고 사면 손해볼 가능성이 크죠.

아예 없으면 취향 안탄다는 가정 하에 뭐가 걸려도 손해는 아니고요.

게임을 "구매"에만 놓고 생각하지 마시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에

중점을 둬보시면 어떨까요?

만원으로 자신의 취미생활로 몇시간 재밌게 즐겼다면 그건 이득일까요? 손해일까요?

그렇게 해보시면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재밌는 게임이 있으면 질러보는거고

취향이 맞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패스하시면 되요. 

이번이 아니더라도 기회는 더 있습니다. :)

내가 원하는게 안나왔을 때 골치아파질 뿐 구성 자체는 좋습니다. 녹색남처럼 쓰레기를 주지는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