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5.25 08:16
예전엔 스팀 대규모 세일이 다가오면 두근두근했는데
조회 수 590 추천 수 7 댓글 6
요새는 아무 느낌이 안나네요
스팀이라면 할인율 벽을 좀 깨주겠지라는 기대가 예전엔 있었는데
그냥 다크소울 3는 여전히 할인율 50%일 것이고.. 이런 느낌이에요
잇셈분들정도면 다들 어느 게임이 어느 할인율 라인인지 아실거 같아서..
푸념해봅니다 ㅜ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22-07-26 18:10 이야기 > 다이렉트 게임즈 이번주에 여름할인 *11
- 2021-12-17 08:31 이야기 > 제품키가 적용되었는데 사라지는 경우? *9
- 2020-09-24 11:08 이야기 > 갓겜이라고 불리는 게임들에 적응못할때면 *16
- 2020-08-09 13:38 이야기 > 보통 권장사양이라면 어느정도라 보시나요? *6
- 2020-08-04 23:23 이야기 > 저번에 검은사막 하시는 분들 보이시던데 *3
Who's 빛이당신을태울것
-
게다가 올해는 왜인지는 몰라두 여름세일 전에 이미 미칠듯한 할인들이 조금씩 훑고 지나가서.. 오히려 여름세일 때 대박이 올듯한 느낌두 있네요 ㅎㅎ 어찌될런지는 회사들만이 아는 거지만요 :)
-
환불정책 바뀐 뒤로는 계속 그랬던거 같아요...
-
?
요즘엔 예전처럼 깜짝세일이나 최대 할인율 딜이 잘 안떠서....기대되지도 않아요....ㅋ
-
그래도 대규모 세일기간은 항상 기다려지긴함...ㅎㅎ
막상 또 별거 없을 것 같지만 ㅠㅠ 몇개정도는 건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대중......ㅋㅋㅋ
-
스팀경력 오래되면 될수록 구작게임들은 거진 구입들 했을것이고 저도 역시 그렇고요 신작게임 한 두개 말고는 구입할게 없긴 하죠.
특히나 플스4가 다시금 콘솔계 부흥을 가져 온지라 콘솔 독점작들 말고 멀티플랫폼은 할게 몇 안되더군요.
이식의 경우 최적화가 잘 되는 경우는 점점 드물어지는 것도 같고요.
뭐 가장 큰 건 제가 입문했을 시점인 3-4년전에 비하면 확실히 할인율이 저조해서 신작이야 그렇지만 구작들도 딱히...
스팀보다 키셀러들이 더 화끈한 세일을 하기 시작한지 벌써 꽤 된거 같아요.
스팀은 키셀러들이 스팀 말고 다른 DRM 제품을 팔때 (예. 유비소프트) 스팀 라이브러리를 위해 구매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