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참신한데... 라고 생각하고 구매해보려고 클릭했는데 이미 있는게임이군요...ㅎㅎㅎ

왜지..;;

암튼... 해보진 않아서 정보를 드릴 순 없겠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Sv6uDTgJVhw

쉐리님이 플레이하신 영상이 있네요..

대충보니 로그라이크 + 샌드박스 같더군요...

돈스터브하고 비슷한 점도 보이고... 암튼 그렇습니다 ㅎㅎ

할때는 재밌지만 스토리모드 깨고나서 다시는 안켰던 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깨기전엔 죽을때마다 열이뻗쳐서 오기로 도전했던..

게임플레이 방식은 말씀대로 파밍하면서 배를 업글하고 살아나가는건데, 부상시스템이 독특합니다. 다른 게임처럼 공격받으면 체력이 팍팍 달고 끝이 아니라 체력도 달긴하는데 부상을 입고, 그 부상이 중첩이되며.. 그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 올라가는 케이스입니다. 치료제 하나로 치료할 수 있는 부상은 하나고, 부상의 종류에 따라 요구되는 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제일 많이 죽었던 케이스가 늑대한테 다굴맞고 부상입은채로 도망나와서 다른 지역에서 붕대찾다가 출혈중첩에 쓰러졌던게 제일 많았던것같아요.. 눈물이 납니다.

모든게임이 그렇듯. 하다보면 모든꼼수를 저절로 알게됩니다.

저같은경우 늑대3마리씩 나오면 만세부르구요.  게임의 재미를 없앨수있는 부분이라 그 이유를 설명하진 않겟습니다.

미국 컨츄리송이 가수의 육성과함께 나오는데 이게 게임과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중 하나이고 생존게임중 얼리엑세스를 탈출하지 못한 게임이 대부분인데 그외의 드물게 완성된 생존게임중 하나입니다.

무슨게임이든 취향이 맞아야하므로 추천은 하지 않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