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3.28 14:27
보고있나 대한통운????
조회 수 925 추천 수 6 댓글 12
일본 아마존에 주문한 니어 오토마타와 니어 레플리칸트 OST 배송 시작..
도착은 금요일이라고 표기되지만...
현실은....
내일 업무시간내에 도착한다고 DHL에서 문자옴.......-0-
어제 주문했는데 아직도 옥천 허브에서 잠자고 있는 내 하드디스크 배송하는 CJ대한통운아...
뭐 좀 느끼는거 없니?????? -0-
어떻게 해외서 날라오는게 더 빠르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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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촉수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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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요금 올리고 직원들 더 뽑고 처우 개선해주고 하지 않는 이상 더이상 빠르게 오길 기대하는건 무리 인듯 하네요.
익일배송해주면 아이구 감사합니다~!하고 절이라도 해야...
2-3일쯤 걸리는 건 그냥 이해해 줍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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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뭐냐면요.. 아직 다른 택배회사들은 멀쩡히 1박2일 배송 잘만 됩니다. 설과 추석만 빼면..
오로지 CJ대한통운만 문제에요. 저기가 업체들에게 받는 배송료가 타 택배회사들보다 얼마나 싼지는 정확히 알지못하지만.. 온라인 업체들중 다른 택배 회사들 쓰는곳이 없을 정도로 독과점인 상태죠. 소화도 못해낼 물량을 싼값으로 무조건 시장 잠식.. 그래서 배송이 지연되는게 문제의 핵심이에요.
그래서인지 배송료보다 배송속도가 생명인 냉동식품, 신선식품류 업체들은 CJ 대한통운 쓰는곳 찾기가 더 어렵더군요. 그 사람들도 아는거죠. 배송료 조금 더 아끼려다가 음식 상해 피박쓴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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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 아마 버뮤다 옥천이라고 불리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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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역 상관없이 이건 정말 최고야! 하는건
우체국인거 같습니다[..]
제 동네는 섬..이라서 우체국이랑 지금 이 동네 맡고 계시는 로젠택배 기사님이 제일 마음에 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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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비싸도 우체국을 애용합니다. 쿠팡이 총알배송이라지만 일부 인기품목만 쿠팡맨 배송이고 그외엔 다 씨제이대한인 것 같더라고요. 합병하기 전까진 안 이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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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대한통운도 빨리빨리 오던데....지역마다 차이가 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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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라쓰고 블랙홀이라 읽지요
작은거일수록 블랙홀에 빠지기 쉽습니다. -
일아마존 5~8일 걸린다더니 하루만에 오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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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3일만에 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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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CJ 대한통운과 한진택배 이용해 보았는데
보내는 입장에서 대한통운이 훨씬 클레임이 적더라구요...
한진택배는 지역에 따라 마비수준인 곳도 있구요.
cj가 그나마 괜찮은 수준이고 KGB나 경동 이런데는 서비스 퀄리티가
상상 초월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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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KGB나 현대(롯데)만 하려고요...3일 미배 이런거...
저희 동네는 대한통운도 빨리빨리 오던데....지역마다 차이가 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