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3.27 14:46
하루하고 15시간 남았네요.
조회 수 641 추천 수 6 댓글 6
http://planescape.com/
플레인 스케이프 닷컴.
소문대로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 EE 버전이 한글적용되서 출시만 된다면.....
GOG판과 예전 패키지판 한패를 가지고 있긴 한데, 적용도 까탈스러운데다, 어렵사리 적용시켜도 게임 자체가 최근 OS에선 너무 불안정해서 진행이 쉽지 않아 짜증나서 못할정도..
발더스 게이트 EE정도 수준으로만 만들어줘도 감사히 다시할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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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촉수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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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리즈들의 장점이라면... 방대한 스토리와 몰입력.. 그리고 전술과 병과 조합으로 진행되는 실시간(이라 쓰고 턴제 턴제 턴턴제라고 읽는다) 전투의 묘미와, 난이도 높은 적들에 대한 도전정신... 그리고 각 캐릭터들간에 대화와 그들 각각의 스토리... 등등 RPG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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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스케이프 : 토먼트 같은 경우는..
게임이 문학의 경지를 넘어 철학의 영역까지 감히 넘봤다는 평가를 듣는 게임이죠.
말초적 자극을 쫓는다기 보단... 뭔가 책을 읽듯 생각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사실 전투는 CRPG역사에도 유래를 찾기 힘들만큼 심심하고 재미없는 게임이며.. 심지어 전투 전혀없이 말빨로만도 진행가능인지라....) -
d&d기반이라는게 큰 장점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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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드립니다 :) 꼭 날잡고 필라스오브이터니티를 강제로 시작해봐야하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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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한국어 지원한다는 루머가 있었나요?
갑자기 기대되네요!
발더스 게이트나 아이스윈스데일,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 같은 작품들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해보질 못해서..
이 시리즈들의 매력은 무엇인건가요? 필라스도 사놓고(아직 못해봤지만) 필라스2 펀딩까지 했는데 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