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SD 건담 가챠퐁 전사 2 캡슐 전기 오직 하나만을 보고 패미콤을 샀었다가 그건 좀 후회가... (천외마경 하나만을 보고 고민하다 다행히 사지 않은 PC엔진...) 슈퍼 패미콤은 기기 자체는 후회가 없었는데, 팩 교환에서 후회가... 플스1에서부터는 다음 기기를 가지고(언제 나올지...) 고민중... ^^

음... 여유가 있지 않으시다면 최소 체험해 보시거나 최소한 유튜브 등에서 플레이 등을 보시고 고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허허... 저는 라오어1 를 친구한데 플스 빌려가면서 까지 깼었는데 이번에 라오어2 출시 된다고해서 플스4pro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물량도 없어서 지금 당장 살 순 없지만, 90% 이상 이미 마음 먹은 상태네요

닌텐도사서 포켓몬만 하고있네요...ㅎㅎ

보니깐 다른 문제는 거의 없는 것 같고, 조작감때문에 비타 구입을 망설이시는 것 같은데, 그런 이유시라면 비타에 끼우는 그립을 사용하시는 게 어떨까요?

그립 끼우면 컨트롤러 잡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중고 꺼린다고 하시니 모두 신품으로 사세요.

그 뒤에, 맘에 안들고하면 중고로 되파세요. 그게 가장 현명합니다.

아예 안 사는 방법도 있지만, 글까지 올릴 정도면 꽤 하고 싶으신거고...

본인이 결정할 문제겠지만요.

해당 게임하다가, 갑자기 다른 게임도 손대면서 재밌어지면 그냥 다 소장하게 되는겁니다.

뭐든 첫 시작이 어려운 법이죠.

그립감은 PSP나 비타나 비슷할껍니다만, 평평한 컨트롤러 잡는 느낌이랄까요.

비타 R2, L2 확장팩있는데, 그거 사시면 듀얼쇼크 형태로 게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