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1.22 17:12
예전에 중국 출장 갔었다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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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행사 차이나조이 참석하는 관계로 상해 출장 갔었는데
마지막날 상해 임시정부 구경하러 갔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표지판 보는 순간 애국심 100%
바로 이 골목길이 상해 임시정부가 위치했었던 곳입니다. 지금은 옆에 이발소가 있었습니다. 이런 골목길에서
임시정부 요원들이 나라를 되찾겠다는 일념하에 뛰어다녔었습니다.
골목길로 들어오기전 전경 입니다. 정말 평범하죠?
여기가 바로 임시정부 입구입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 가보겠습니다.
화장실입니다.... 계단 밑에 있는 구석에 푸세식 화장실 하나 딱 있네요. 그리고 저 계단 바로 옆에 주방이 있는데 이 화장실 크기 만합니다. 그거는 못 찍었습니다.
말이 백범김구 선생 집무실이지, 여기서 모든 행정업무가 이루어졌습니다. 벤처 회사 보다도 작습니다.
그리고 바로 윗층에 요인숙소 입니다. 윤봉길 의사가 의거전 여기서 주무셨었겠네요.
출장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하고 바로 여기 들렸다가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개인자유 시간이 없어서 투덜 투덜 대던 찰나에
그래도 여기라도 구경하고 갈 수 있었어서 뜻 깊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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