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1.16 18:51
퇴근하고 집에오니 망작 3종세트가 도착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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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넘나는 비닐조차 벗기지 않았습니다....(이미 얼마나 망작인지 너무 궁금해서 연말 세일때 스팀에서 구입하고 후회한 게임이기에)
저거 밀봉이면 헐값에라도 받아줄 샵이 있으련지...-0-
스타오션과 페어리 펜서 F ADF 만 인스톨하고 맛만 살짝 봤는데..
스타오션은 첫느낌은 나쁘지않네요. 그래픽도 준수하고.. 왜그리 까이는지는 천천히 알아볼까합니다.
페어리 펜서 F는..... 다른건 모르겠고 한가지 사실만 다시 확인시켜 주네요.
가끔 한글화 팀에도 참가하기도 하고, 영어로 게임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음에도..
같은 게임을 스팀에서 영문으로 했던 느낌과.. PS4에서 모국어인 한국어로 접하는 느낌은 그냥 하늘과 땅 차이......
이제 넵튠 시리즈 같은거 스팀에서 모으는건 그만둬야겠습니다. 곧 스팀에 출시된다는 소피의 아틀리에와 밤이 없는 나라도 나오자마자 살 예정이었던거 취소하고, 한글화된 PS4판이나 찾아봐야겠단 생각도 드네요.
좌우간.. 개당 11000원꼴에 구입한 망작 3종세트.. 그정도 값어치는 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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