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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 없었는데 여기서 코옵하거나 멀티할때 끼어서 같이 게임해보고서 몇분  친구추가했어요.

근데 말걸기는 어색한게 함정

그냥 스팀창 친구 추가만 해놓고 대화는 없는게 함정.

스팀기프트 전달하러 친추 한적도 잇죠...

스팀기프트에서 당첨자분께 스팀보관함 선물 전달하면 자동으로 친구 추가가... ㅎ;;;

초보이빈다.. 

(나눔하면서 친추 한분들이 많고 실제로 수시로 이야기 하는분들은 100분도 안되어용)

(이야기 한번도 못해본 분들도 많아요 ㅠㅠ)

저도 스팀기프트 나눔 전달때문에 대부분이 친추되었던거 같아요.

따로 대화나 이런건 거의 없고

활동창에 스샷올리시는거 구경하거나 하는 정도인거 같네요.

 - 몰랐던 게임도 알게되고 생각보다 눈팅하는것도 재미있더라구요

스팀을 둘러보다보면 친구가 수십, 수백명 되시는 분들도 많고, 두 손으로 셀 수 있을만큼

적으신 분들도 있는데, 거래나 나눔 등으로 넓혀가는 분들도 있고, 사람이 적은 멀티 게임에서

서로 파티를 짜서 인원 채우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실친분들끼리 노는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각자 다양한 이유로, 크고 작은 그룹을 이루는걸 볼 수 있습니다.

스팀 포럼이나, 커뮤니티를 돌아다니시면서 관심가는 쪽에 있다보면

스팀 친구는 자연스럽게 늘기도 합니다. 저는 이전에 같이 코옵 게임하던 친구들끼리

뭉쳐다녀서 친구수는 얼마 없는데, 그래도 서로 연락할 수단이 계속 있다는것에

만족하고 있네요. ㅋ

친추주세요 과제를 도와주고싶군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