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콜옵의 게임오버 문구
도발 ㅂㄷㅂㄷ...
이번 작에선 콜옵에 익숙해진 유저들을 위해 블옵3의 리얼리스틱 모드 (총 한대 맞음 사망)
와 비슷한 '전문가' 모드와 'YOLO'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작들에 존재했던 난이도로
게임을 완료하면 이 두 모드로 게임을 다시 진행해볼 수 있는데
전문가 모드에는 기존 콜옵 캠페인 난이도와는 많이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들의 규모증대나 인공지능의 향상보단 불리한 조건을 부여하는 난이도이며
나열해보자면 이렇습니다.
1. 부위별 피해판정을 받고, 자동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단, 나노치료제로 회복을 할 순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리를 다치면 조준시 이동이 힘들어지고, 팔을 다치면 조준때 휘청거리고)
2. 상대에게 헤드샷을 당할시 메트로2033 처럼 헬멧에 금이가며, 깨질시엔 우주 환경에서 질식사로 이어집니다.
또한 헬멧없이 헤드샷을 맞을 경우 체력과 관계없이 일격사됩니다.
3. 피격시에 가끔 총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F를 눌러 다시 잡을 기회가 있긴 합니다.
이런 하드코어한 패널티 덕에 일반적인 닥돌로 게임을 진행했다간
스테이지 1도 버거워서 게임을 꺼버릴 수도 있습니다.
YOLO 모드는 중간 저장없이 게임을 진행하는 모드라 더더욱 그럴 수 있겠죠.
고스츠의 그늘을 떨쳐내고자 싱글플레이에 여러 변화점을 준건 꽤 괜찮아보이네요.
한번 전문가 모드로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게임 세이브 데이터를 다른 곳에서 조달받고
하고 있는데, 악명높은 모던1이나 월앳워와는 다른 난이도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힐이 안되니 상당한 어려움이 있네요.
자기들도 어려울걸 알았는지 일부러 저런 문구를 넣어주고 참... ㅋㅋ
한다면 하겠지만 인내심에 끝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 2022-07-12 15:43 이야기 > [스압] COD:MW2 (2009) 일음/자막 패치 및 소녀전선 모드 적용 모습 *4
- 2017-03-16 21:35 이야기 > 다른 게임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찾고, 삽질하고, 뻘짓이었고. *2
- 2017-03-14 19:46 이야기 > [51장] 무쌍 아닌 무쌍게임 *10
- 2017-03-14 00:32 이야기 > 게임 개발자가 직접 게임 방송을 하는걸 보니 신기하네요 *7
- 2017-03-10 00:59 이야기 > [유희왕] 애정도, 신의 카드<여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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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콜옵 난이도가 쉽다고 평가되니 개발사들도 이를 갈고 나온듯 합니다.
할 수 있음 해보라지! 라는 느낌이에요. ㅋ -
ㅎㅎ 뭔가 울펜슈타인의 종료메시지랑 비슷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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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킬플 종료메세지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지금 도망가면 잡혀먹힐꺼얌 이런 내용이었죠.
그런 도발적인 종료메세지를 볼때마다 이 친구들은 플레이어들을 어떻게 대접해야
잘 떠나가지 않는지 아는구나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
깔끔하게 You die 라고 해도 될 난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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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어려워서 어쩔땐 한 미션에 수 시간을 들이붓게 되네요. ㅜ
ㅋㅋㅋ 두번째 이미지 ㅋㅋ 진짜 ㅋㅋㅋ
어금니를 깨물게 되네요 ㅋㅋㅋ 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