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석해야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거죠?ㅋㅋㅋ

while(구매 할 때까지)
{
1. 명작을 하고 싶어(툼레이더)
2. 하고 싶었던 신작을 하고 싶어(모터스포츠 매니져)
3. 둘 다 사는 것은 지출이 크니 하나만 사!
}

머릿속에서는 이렇게 무한 루프를 돌고 있습니다.

스카이림도 해야 하는데!!!!
8코어까지 지원되서 상당히 많이 부드러워 졌다는 글들이 보여요~
(모드 덕지덕지 발라도 부드럽게 돌릴 수 있을 듯)

ps. 헤드셋은 인터넷 장기고객에 연장계약으로 받은 상품권으로 산거라 거의 제 돈이 든게 없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평을 하자면, 구매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무선이라 선의 불편함이 없고(유선과 동일한 수준으로 딜레이도 적고, 집안 구석구석 다 잘 터짐)

게임 켜놓고 동생방이나, 부억까지 갈 일은 없겠지만, 간혹 노래틀어 놓고서는 돌아다니며 감상하기에도 무리없네요

음질과 음장이 좋아요.(돌비에 7.1채널)

배트맨 아캄나이트 해보는데 어느 방향에서 드론탱크 들이 쏘는지 다 알 정도;;

게다가 빠방한 영화관 같은 저음이 배트카의 엔진소리를 잘 표현해줌(감동~ 캬~)

전 리얼 5.1을~! 가상보다는 리얼~! usb로 선도 하나닷 이러고 구매를 했지만.....
마이크는 구리고... 소리는 좋지만.... 정말 좋지만 착용감도 괜찮지만 무겁습니다....
선에 달려있는 리모콘도 어중간한 위치라 걸리적 거립니다.... -_ㅠ 고로 무선이 짱입니다요~!

근래에 다시 오지 않을것 같은 할인을 하는 명작 라오툼을 사야겠죠?

아무래도 검증된 녀석을 가는게 좋으려나요?

저는 결국 라오툼 샀습니다.
모터스포츠는 말씀하신 구독권이 한국구매전용 구독권이 있어서 일단 보류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세가에서 한국어 지원 안할꺼라고 했고, 아직 겜등위 심의도 안받은 상태라
조금 더 지켜보려구요

지름신은 둘 다 사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ㅋㅋ
하지만 결국 라오툼만 일단 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