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토 코르사 멀티 리그 영상 및 잡담
아세토 코르사 카페에서 진행중인 멀티 리그 영상입니다.
어느덧 아세토 코르사 플레이 타임이 1400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에 레이싱 게임을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2로 시작해서 쭉~ 니드포 시리즈를 해오다가
TUD2를 접하고 나서 레이싱휠을 처음 구입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드포GT를 구입했었는데 완전 신세계더군요.....
휠로 플레이하다보니 좀 욕심이 생겼었습니다. 그건 바로 심레이싱에 도전해보고자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왕 휠로 플레이하는거 아케이드쪽 보다는 시뮬쪽을 해야 휠로 하는 재미가 더 나지 않을까해서요
그래서 시작한게 F1 2012였는데.....처음 해보니 이건....진짜 짜증나서 못해먹겠단 소리가 육성으로 터지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하기로 한거 한번 되는데까지 해보자....해서 당시 카페에도 가입하고 멀티도 몇번 참여하고 했었죠
근데 멀티를 참여해보고 나서 커다란 벽앞에 서있는 기분이였습니다.
기존에 플레이를 하고 계시던분들의 실력이 엄청났던거죠....그렇게....F1 2012는 라이브러리 한구석에 박아두고
때마침 그리드2가 출시되어 멀티도 하고 그룹도 만들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창 그리드2를 즐기고 있을때 F1카페에 카페 신설 광고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그건 아세토 코르사카페를 신설했으니 가입 좀 부탁드린다는 글이였죠
그때 당시 시뮬에 도전해보기 위해 이미 아세토 코르사는 구입을 해놓은 상태였고
정보도 없고 게임은 어렵고 이것저것 뭔가 허접하다 생각되서 안하고 있다가 기억속에 잊혀져있던 게임이였죠
올타쿠나 하고 바로 카페 가입하고 이것저것 정보도 나누고 가끔씩 멀티도 참여하고 하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정모도 하고 같이 실제 레이싱 경기도 보러다니고 하면서
아세토 코르사가 인생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세토 카페에서 활동한지도 어느덧 3년이 되어 가네요
이상......일 끝나고 피곤해서 맥주한잔 걸치고 나니 예전 생각나서 영양가도 없는 글 주저리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 2017-01-13 15:27 이야기 > 아세토 코르사 멀티 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9
- 2017-01-04 20:11 이야기 > Wallpaper Engine 창작마당에 바탕화면 제작한거 올려봤습니다. *1
- 2017-01-03 13:11 이야기 > Wallpaper Engine으로 바탕화면 제작해봤습니다. *7
- 2016-10-27 18:44 이야기 > 아세토 코르사 멀티 (아반테MD @ 인제서킷) *8
- 2016-10-13 19:13 이야기 > 아세토 코르사 멀티 리그 영상 및 잡담 *3
레이싱 게임은 그냥 달리기도 힘들던데 전체 중계를 하시면서 게임을 하시네요 ㄷㄷ